방목에 톱밥미생물 활용 '동물복지' 실천 강대용 초은농장 대표
질병 없고 육질도 뛰어나 소비자들에 인기
$pos="C";$title="";$txt="";$size="550,366,0";$no="20090503144545998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돼지를 사육하기 전에 축사 내 미생물의 균형화를 이뤄야 한다. 자연농업의 원리를 이용해 사육하면 공장형 돈사에서 발생하는 각종 돼지 호흡기 질병도 차단하고 작은 규모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축산물 수입파고를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pos="L";$title="";$txt="강대용 초은농장 대표";$size="300,189,0";$no="200905031445459983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무안 현경면 평산리에서 10여년간 돼지를 방목해 키우는 '자연농업'으로 미래 '대안축산'을 제시한 초은농장 강대용 대표(38).
전남지역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을 받은 강 대표는 '돕밥발효돈사'로 개방된 축사에 톱밥을 1m 이상 쌓은 다음 유익한 미생물을 접종한 '발효상'을 만들어 돼지가 마음대로 파헤치고 뛰어놀 수 있도록하고 있다.
이처럼 미생물이 자리를 잡고 살 수 있는 기본환경을 마련해주다보니 분뇨가 자연발효돼 곧바로 발효상이 되는 순환적 구조를 형성해 퇴비를 치워는 번거러움이나 악취도 없어 민원발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특히 햇볕이 항상 드는 남향의 축사에 평당 1.1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다보니 면역력도 뛰어나고 스트레스없이 건강한 친환경돼지 생산하고 있다. 한마디로 '동물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방목으로 사육한 친환경돼지는 고유의 풍미와 쫄깃한 맛은 타 돼지와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한번 찾은 손님은 또다시 지속적으로 찾아와 없어서 못팔 정도다.
$pos="C";$title="";$txt="";$size="500,333,0";$no="200905031445459983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강씨는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직영매장을 개설하고 인터넷을 통해 차별화된 자기만의 돼지고기를 판매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돼지 300마리의 소규모로도 연간 8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고객들의 요구로 내년에는 500마리로 늘릴 계획이어서 1억8000만원의 순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강 대표는 "앞으로 지역의 젊은이들과 함께 유기원료의 공동 구입, 트랙터ㆍ굴삭기 등 고가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연구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유기축산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우수 축산물을 공급하고 축산인들이 함께 고수익을 누리는 정겹고 활력있는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광남일보 최현수 기자 chs202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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