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예탁금이 이틀 연속 감소했다. 지난 8일 14조8804억원을 기록한 이후 20여 일만에 14조원대로 다시 떨어진 것.
금융투자협회는 30일 예탁금이 14조7438억원(29일 기준)을 기록해 전날보다 3337억원(2.21%) 줄었다고 밝혔다. 예탁금은 전날에도 1596억원(1.05%) 감소했다.
하지만 29일 기준 예탁금은 지난달 말보다는 1조8016억원(13.92%), 지난해 말보다는 5조5032억원(59.56%)증가한 규모다.
파생상품거래예수금(장내)은 7조4175억원으로 전날보다 1434억원(0.32%) 줄었고 위탁매매미수금은 2350억원으로 231억원(10.92%) 늘었다.
예탁금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맡긴 돈과 주식 매매 후 찾아가지 않은 돈을 말한다. 예탁금은 지난 15일 16조47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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