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6200원으로 상향..Hold 의견 유지
김미연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대교가 교육주내 가장 풍부한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자산의 효율적 운용 모습의 가시화나 영업가치의 우선적 제고가 선결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유의견 유지 이유로는 지속적인 학습지 회원수의 이탈이라는 최악의 국면은 탈피했지만, 경쟁사대비 여전히 뚜렷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 지 않고 있고 지적했다.
1분기 실적에서 방과후 학교 사업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도 약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대교의 높은 자산가치를 고려하더라도 현 주가수준은 이러한 면을 충분히 반영한 주가 수준이란 분석도 약점이다.
선결되는 모습이 필요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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