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CDU에서 생산하는 경유, 등유, 항공유 등의 단순 정제마진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원유를 수입해 제품을 만들면 배럴당 0.3달러 정도 손실을 볼 정도"라며 "이처럼 가동 경제성이 떨어져 1CDU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나머지 4개 CDU는 정상 가동하고 있어 중국 수출 등에는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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