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공학센터는 원·달러 환율 1350원이 단기 저항선으로 굳어져 가면서 환율이 1300원대 초중반에서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센터는 16일 "미 FRB 베이지북에서 경기 바닥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뉴욕 증시가 8000선을 회복했고 NDF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24.5원에 마감한 영향으로 이날 환율이 갭다운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다만 장중 변동폭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거래에 부담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변동성 축소 가능성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10.0원~1335.0원

한편 센터는 엔·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경기회복에 낙관론과 비관론이 혼재하는 가운데, 캐리 트레이드 수요가 감소하면서 달러엔도 조정국면에 진입한 듯 하다면서 캐리 수요 증가는 이날 중국 GDP 데이터 발표 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엔·달러 예상범위는 98.5엔~99.5엔.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15.0원~135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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