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원매자 중에는 사모펀드사인 블랙오크 파트너스를 비롯해 일부 딜러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GM 대변인은 다른 원매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원매자들이 새턴의 부채를 제외한 지적재산권 및 상표등록권 등의 자산을 매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GM은 정부가 제시한 6월 1일 전까지 새로운 회생안을 제시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허머, 사브, 새턴 매각을 위해 노력 중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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