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9일 국내증시의 조정은 단기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만기일 이후 재차 상승시도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송경근 애널리스트는 "국내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라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양상이지만 4월의 큰 흐름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며 "어닝시즌에 대한 부담감이 다시 한 번 제기되고 있지만 경기선행지수가 바닥권에서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나간 1분기 실적보다는 다가올 2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보다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증시 하락은 단기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일 가능성이 높고 국내증시도 재차 상승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심과 차익심리로 국내증시가 조정을 받고, 비관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만 최근의 등락과정을 건전한 조정 이상의 의미로 판단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4월 옵션만기일을 맞아 일부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이후 강세국면이 재차 전개될 것"이라며 ""4월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시황관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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