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는 15일까지 '2009년도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 희망 업체 모집

자치구 차원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 해외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해외시장 진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15일까지 급변하는 세계 환경과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지역내 우수업체의 새로운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2009년도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을 위한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동남아 무역 사절단은 통상 관련 전문기관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지원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프놈펜), 미얀마(양곤), 베트남(호치민) 등 동남아 3개 지역을 방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파견 규모는 소재 제조업체 및 수출무역업체 10개사 내외 15명으로 구성되며, 참가희망 업체는 전화 및 팩스(구청 지역경제과 ☎2600-6276, FAX 2600-6668)로 접수 가능하다.

사절단의 지원내용으로는 ▲사전 시장동향 자료제공(무역사절단 준비과정 및 준비현황 안내) ▲종합 상담회(사전 스케줄에 따른 참가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1대1 수출상담) ▲개별상담(종합상담 익일 업체별 개별 상담 실시) ▲기타 사업시찰 및 시장조사 병행이다.

항공료 및 숙박비 등 개별 여행경비는 1인 당 약 200만원내외 참가자 부담을 제외한 바이어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료, 공용버스, 통역비, 식비 등 공통경비는 무료 지원한다.

파견지역별 유망품목은 캄보디아 지역은 소비재, 베트남은 의료기기, 전지전자부품, 가전제품, 건축자재, 항생제 등 식품료 첨가제, 폴리에스터 등이다.

미얀마 지역은 자동차 및 건설중장비 관련부품, 철강제품, 플라스틱 파이프, 종이류,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건설자재, 문구용품 등이다. 한편 지양품목은 공통적으로 식품류와 산업중간재가 수요가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개척단은 1995년 호주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총 12회에 33개국을 파견했으며 총 116개 업체가 참여, 630만 달러 계약, 9980만달러 가계약과 2만3136만달러 상담 실적을 냈다.

최의식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해외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독자적인 해외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관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외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마곡지구의 홍보 등 우리 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2600-627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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