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주말 동안 로켓을 발사하자 대형마트에서 생필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마트에서 4일부터 5일까지 매출을 전주와 비교한 결과 축산통조림이 45%, 라면이 23%, 생수 8.6%나 올랐다.

GS리테일은 북한 로켓 발사로 사재기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통조림, 라면 등은 대북 외교 마찰로 불안이 늘때마다 매출이 오르는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리적으로 북쪽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점에서 축산통조림 87.2%, 라면 26.9%, 생수 11.5% 등 관련 제품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오부균 GS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사재기 현상이 심하지 않았지만 라면, 생수 등의 매출이 전주보다 크게 올랐다"면서 "이번 주에는 관련 상품의 발주량을 평소보다 1.5배 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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