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부터 60일의 기한을 부여받은 제너럴모터스(GM)가 1일(현지시간) 전미자동차노조(UAW)와의 협상을 통해 11억 달러를 절감하게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아직 승인받지 못한 이 협상에 따르면 GM은 또 시간당 근로자 고용에 드는 비용을 지난해 76억 달러에서 올해 65억 달러로 축소하게 된다.
GM은 지난 30일 백악관으로부터 회생안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추가 지원을 거절당한 뒤 구조조정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릭 왜고너 GM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뒤 신임 CEO 자리에 오른 프리츠 핸더슨은 어제 새로운 비용절감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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