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산단 및 풍세산단 2011년까지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시행사가 추진

천안시가 추진 중인 민간산업단지의 폐수처리시설 건설이 단지조성을 맡은 시행사가 추진한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천안시는 올해 초 실시계획 승인을 얻은 제3산업단지와 풍세산업단지 조성의 폐수처리시설을 건설사업시행사가 시공할 수 있게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시행자의 단지조성과 함께 폐수처리시설이 지어져 사업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민간 기술도입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폐수처리시설 건설에 필요한 국고보조금 신청 및 관리,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사업시행자는 2011년까지 시공을 마무리해 시에 기부하게 된다.

제3산업단지의 폐수처리시설은 사업비 126억원을 들여 1414㎡에 용량 2200㎥/일 규모다. 풍세산업단지는 225억원을 들여 6000㎥/일 규모로 지어진다.

또 주거단지 등에서 생기는 오수를 폐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처리하는 경우 원인자부담금 등으로 추가사업비가 마련 된다.

천안시는 폐수처리시설사업계획안을 충남도에 제출, 금강유역환경청 검토를 거쳐 환경부가 국비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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