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10.70~111.25
전일 국채선물은 정부의 채권시장안정화방안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불확실성을 놓고 방향성을 찾지 못하다가 장 막판 4월 국고채가 시장 예상인 8조원이 아닌 7조원 수준에서 발행될 것이라는 소식이 돌면서 급하게 강세 마감. 종가는 전일대비 1틱 상승한 110.91.
채권시장안정화방안에서 시장이 기대했던 FRN과 단기국고채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고수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했지만 4월 국고채가 예상보다 적게 발행될 것이라는 소식은 시장에 호재로 작용. 일단, 4월 물량이 줄어든 것에 대한 추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또한 금년 국고채 발행물량을 91.2조원에서 81.6조원으로 조정, 조기상환용 9.6조원 발행을 유보시키기로 한 것도 시장에서는 물량부담 해소로 작용.
뉴욕증시는 경제지표들이 예상밖으로 호전된 수치를 보임에 따라 장 막판 반등. 미국채가격은 사상 최대규모의 5년물 입찰 수요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국채발행물량 급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락.
금일 국채선물은 4월 국고채 발행 물량이 줄어든 것에 따른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중기적으로 물량이 여전히 많은 수준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리스크관리를 해야할 듯.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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