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 대기업 엘피다 메모리가 458억엔(약 6400억원) 규모의 제3자할당증자를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엘피다는 인수처를 분명히 하지 않았지만 일본에선 신에쓰화학공업, 돗판인쇄, 어드밴테스트 등 3개 기업과 함께 미국 킹스턴 테크놀러지, 대만 파워테크 도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업들은 각각 수십억에서 150억엔 규모로 제3자할당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 증자는 엘피다가 지난 2일 설립한 새로운 2개사가 맡는다.

엘피다는 반도체 시장 침체로 오는 31일 끝나는 2008회계연도에 1500억엔 규모의 적자에 빠질 것으로 예상, 재무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거래처에 증자 인수를 요청해왔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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