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9억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은 매년 35명에게 1인당 400만원씩 지역 인재 발굴·육성에 필요한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다.
홍성주 전북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표은행으로 전북애향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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