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47만건 '사상 최고'

지난주 14일까지 집계된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4만6000건을 기록해 전주 대비 1만2000건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5만5000건보다 적은 것이다.

하지만 추세를 보여주는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의 65만1000건에서 65만4750건으로 오히려 늘었다.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의 수도 사상 최고인 547만명으로 집계돼 전주의 529만명에서 18만5000명이 늘어났다.

크레디트스위스 홀딩스 USA의 조나단 바질 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은 점차 음산해지고 있다"며 "가계가 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고 있다면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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