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730억달러 규모의 점보 모기지 채권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미국 모기지 대출에 대한 손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1730억달러 규모의 점보 모기지 채권 등급 강등을 검토하고 밝혔다.
무디스는 모기지 연체가 늘어나면서 2005년과 2008년 사이에 판매된 모기지 채권에서 더 많은 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점보론은 신용도가 높은 프라임 모기지의 일종으로 대출 규모는 41만7000~72만9750달러에 달한다.
FTN 파이낸셜은 약 5000억달러의 프라임-점보론 채권이 존재하고 있다고 추정한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최태원 회장 경고 현실로"…이미 100만원 올랐는...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