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태비스톡컵 2라운드에서도 선전을 펼쳤지만 팀은 졌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둘째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2명이 팀을 이뤄 상대팀 선수 2명과 각각 크로스로 스코어를 비교해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즈는 상대팀의 이안 폴터(잉글랜드ㆍ3언더파 69타)와 비겨 0.5포인트, 헨릭 스텐손(스웨덴ㆍ4오버파 76타)을 이겨 1포인트 등 총 1.5포인트를 따냈다.
우즈가 속한 아일워스팀은 그러나 17대 13으로 레이크노나팀에 패했다. 이 대회는 올랜도의 아일워스와 레이크노나골프장 소속의 PGA투어 프로들이 팀을 구성해 맞대결을 벌이는 클럽대항전이다. 레이크노나팀의 그래미 맥도웰(미국)이 베스트스코어인 6언더파 66타를 쳐 '페인 스튜어트상'을 수상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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