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6일 휴맥스에 대해 올해는 급속한 외형 성장 보다는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100원을 유지했다.
김영주 애널리스트는 "휴맥스는 적자가 누적되고 있던 브랜드 DTV 부문을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 휴맥스는 매출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며 "HD 제품 등 하이 엔드 비중이 높은 영국과 독일 등 서유럽향 출하량이 예상보다 견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맥스는 올해 1·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17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수치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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