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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월화드라마 '자명고'가 첫 방송에서 4.1%의 전국시청률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자명고' 1부는 전국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된 '자명고' 스페셜 방송이 기록한 5.8%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최근 1년간 방송된 월화드라마 1부 시청률로는 가장 낮다.
같은 시간대에 MBC에선 '에덴의 동쪽' 55부가 최종회인 56부와 연속 방송되며 2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에덴의 동쪽' 최종회 56부는 30.1%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 '꽃보다 남자'는 31.2%를 기록하며 여전히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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