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자치센터 대학교수들 찾아오는 동네인문학 강좌 운영
서대문구의 교육 수준이 돋보인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주민자치센터는 11일부터 3개월간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동네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pos="L";$title="";$txt="현동훈 서대문구청장 ";$size="168,241,0";$no="20090309095014811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강좌는 경제불황이라는 어려운 여건을 이겨낼 정신적 여유와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대문구 14개 동 중 리모델링중이거나 강의실이 협소한 4개동을 제외한 10개 동에서 운영된다.
강의내용은 동 주민센터별로 동양철학, 전통문화, 인간학, 서양철학, 여성학, 종교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또 단순 주입식 강의가 아닌 영화감상, 체험학습 등이 병행되는 참여형 강의로 구성돼 있다.
운영방식은 '1동 1담당교수 찾아가는 강의'로 강의 중간마다 담당교수가 초빙한 특강교수 강의가 포함된다.
특히 남가좌2동주민센터와 북가좌2동주민센터는 담임교수 1명과 초빙교수 7명이 매주 1회씩 돌아가며 인문학의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명품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개월 3만원이며, 문의는 서대문구 자치행정과(330-1046) 그리고 각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자치행정과 이경헌과장은 “많은 주민 여러분이 인문학을 통해 경제불황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정신적 여유를 가지길 희망하며 또한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방향이 취미 여가 중심에서 인문 교양 중심으로 전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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