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고정보책임자(CIO)에 비벡 쿤드라 위싱턴 DC의 전 최고기술담당관(CTO)이 임명됐다. CIO는 미 정부의 정보화 부문을 관할하는 핵심 부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5일 "정보화 기술에 관해 풍부한 경험을 지닌 쿤드라를 기용함으로써 운영 비용이 낮아지고 기술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쿤드라를 임용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연방 정부 차원에서 CIO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는 기술혁신을 경제위기 타개의 한 방편으로 보는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이 반영돼 있다.
쿤드라는 CIO에 임명됨으로써 미 정부의 정부 기술 정책은 물론 연방 기술 예산도 책임지게 된다. 이와 더불어 기술혁신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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