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세아-김민준, '제 2의 붐-준코' 전철 밟나?";$txt="";$size="500,726,0";$no="200902161526370001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방송인 붐이 프로게이머에게 농담을 던졌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악의 없는 농담에 대해 지나친 비난이라는 의견도 있다.
붐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프로게이머 이윤열에 대해 농담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는 "1년에 3~4억원을 버는 선수"라는 이윤열의 소개에 "PC방비로 3~4억원을 쓰신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e스포츠 팬들은 프로게이머를 PC방 폐인쯤으로 생각하느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정 직업군을 상대로 한 농담인만큼 보다 신중했을 필요가 있었다는 것.
그러나 이미 사회적으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상황에서 이 정도 농담을 악의적인 비하로 해석하는 것은 다소 억지라는 의견도 있다. 가벼운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굳이 프로게이머를 비하할 이유가 없다는 것.
예능 프로그램은 점점 독해지고, 온라인 상의 팬덤은 힘을 키워가는 중. 앞으로도 이같은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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