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5일 김황식 감사원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전라남·북도 정무부지사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호남·제주권에 소재한 정부·공공기관의 기업활동이나 지역주민 민워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감사원의 민원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토부·노동부 등 중앙부처,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의 전문 인력으로 편성해 협력체제를 갖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감사원은 지난 11일 충청권의 대전센터를 시작으로 감사원 본원에서만 하던 민원업무를 지역으로 분산 처리하는 네트워크 구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 10일에는 영남권을 담당하는 센터를 부산지역에 개소할 예정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민원 해결의 최후 보루로서 감사원의 직접처리비율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효율적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별 센터를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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