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철강업체 블루스코프 스틸 LTD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순이익은 4억700만 달러(미화 2억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1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잠정수익은 40% 가량 올랐는데 이는 철강 가격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철강 제품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생산량 역시 줄어들어 2분기에는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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