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수출위기를 타개하고 우리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트레이드 코리아(TRADE KOREA)' 행사가 2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수출이 급감하는 등 수출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확대 분위기를 조성고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14일 '바이 코리아' 행사에 이은 수출기업 지원 행사다.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수출지원을 위한 정부의지를 설명하고 중소기업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경쟁국들의 자동차 판매가 감소한 반면 현대자동차의 수출은 14%나 증가하는 등 우리 제품의 우수성 및 가격경쟁력을 설명하고 우리의 의지 및 노력에 따라 수출확대 등 적극적 시장개척 등 가시적 성과도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수출위기 극복을 위힌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수출금융 및 수출보험 한도 확대, 해외마케팅 지원예산 확충 등 수출회복을 위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밝히고 업계의 동반 노력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트라 해외무역관(KBC)를 통한 전시회 참가 및 해외물류 창고 이용 등 일원화된 마케팅 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해외한인무역인(OKTA)을 통해 KBC가 없는 지역에서도 우리기업이 불편없이 해외시장개척 수행이 가능하도록 해외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후에는 500개 수출 기업에 대해 브랜드마케팅, 조달시장진출, SOC 자원건설, 지사화, 공동물류, 해외전시회 등 6대 기능별 해외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문분야별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출위기를 극복하고 수출확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유망 및 전략 상담회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적극 유치하는 등 수출붐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