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이고르 세친 러시아 에너지담당 부총리와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 배석한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한국과 러시아가 지리적으로 밀접한 것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를 포함, 각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천연가스 도입과 항공우주 기술협조 문제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세친 부총리는 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에너지 분야 협력이 한국과 러시아 관계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한 세친 부총리는 한승수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들을 만나 한국과 러시아의 에너지 분야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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