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야마하가 올해 420억엔(약 4억6600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야마하는 이날 지난해 순이익은 18억5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출은 22% 떨어진 1조2500억엔으로 전망했다.
사토코 오가와 야마하 대변인은 "회사가 손실을 기록하는 것은 1984년 3월 이래 처음"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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