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의 지원으로 발간된 이 책은 서울대 이상훈 교수 등 지난해 세계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한국 과학자 12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플라스틱 태양전지로 신세계를 꿈꾸다(광주과기원 이광희 교수) ▲신비한 의식의 흐름을 규명하다(서울대 이상훈 교수) ▲질병 없는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다(KAIST 정종경 교수) ▲플라스틱으로 지구온난화를 해결한다(한양대 이영무 교수)를 비롯해 경북대 최정규 교수, 서울대 홍성철 교수, KAIST 이지오 교수, 경상대 김외연 교수, 서울대 강봉균 교수, 서울대 오정미 교수, 포항공대 김기문 교수, 이화여대 김관묵 교수 등 독창적으로 자기 분야를 개척해 세계 과학계가 풀지 못한 난제를 명쾌하게 해결한 한국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이 책은 전국 주요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900원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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