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수출입은행장 후보 심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차관을 1순위 후보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덕수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재정경제부 소비자정책과장과 생활물과과장, 물가정책과장, 경제협력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차관보 등을 거쳤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