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 경영대상은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각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윤 사장은 올해부터 신설된 서비스혁신 부문의 첫 수상자의 영광도 안게됐다.
윤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국내외 전문기관의 항공사 평가에서 최고 반열의 항공사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또 2월에는 최고 권위의 ATW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해 국내 항공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민항 60년사에 족적을 남기는 쾌거를 이뤘다고 아시아나항공측은 설명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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