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자동차 메이커인 페라리가 최근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다.
11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페라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5.2% 증가한 19억2000만 유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페라리는 지난해 총 6587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판매량 기준으로는 2% 증가에 그쳤지만 기술혁신 등으로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페라리의 경쟁상대인 람보르기니는 최근의 주문량 감소로 전체 생산직 근로자가 2주간 휴무에 돌입한 바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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