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에스디에 대해 올해 실적을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변수는 역시 환율이라고 진단했다.

송계선 애널리스트 "가장 부정적인 시나리오는 환율이 급락하는 것으로 이 경우 외환수지 개선 효과보다는 보유 중인 달러 자산의 축소는 물론 수출에 큰 타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1~2월 들어서 여전히 높게 형성되고 있는 환율 영향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두 배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하지만 "하반기 예산 부족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예산 조기 집행의 대상국이 신규 국가에 한해 이뤄지고 있어 기 수출국의 물량 집행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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