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턴사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5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취업정보 사이트 잡코리아는 국내 기업 407개를 대상으로 '2009년 인턴채용 현황'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6%(65개사)의 기업이 올해 인턴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또 올해 인턴채용을 진행한다고 답한 65개 기업들의 인턴채용 예상규모는 총 5045명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24개사)이 36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서비스업(4개사) 265명 ▲무역/유통업(5개사) 171명 ▲조선/중공업(3개사) 157명 ▲전기/전자업(3개사) 140명 ▲건설업(4개사) 133명 순이었다.

인턴기간 이후 정규직 전환 계획에 대해서는 '인턴활동 성적이 우수한 일부만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답한 기업이 49.2%였다. 또한 인턴직 대부분을 채용한다는 18.5%로 조사됐으며, 인턴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3.8%로 나타났다.

또 인턴근무 기간으로는 3개월 이하가 60.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개월~6개월 이하 29.2% ▲6개월~1년 이하 10.8% 순이었다.

2월 중에 인턴을 모집하는 기업들로는 LG파워콤, 하나은행, 한국조폐공사, LG패션, 한국가스공사, 아리랑국제방송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기업의 홈페이지나 취업정보 사이트를 클릭하면 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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