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대앞 걷고싶은거리 노외주차장(지하) 건설 및 운영사업자 우선협상 대상자로 포스코컨소시엄이 선정됐다.

6일 마포구(구청장 신영섭)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업에 대한 민간투자대상사업 및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를 한후 지난달 12일 (가칭)마포하이브로드파킹(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언더파크 컨소시엄(종광건설 벽산건설 우리은행 SK증권 등 참여) 등 2개 사업자의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마포하이브로드파킹(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알려졌다.

마포구청은 지난달 1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을 평가기관으로 선정하고 20~21일 이틀간 사전적격(PQ) 심사를 해 포스코 컨소시엄을 사실상 선정했다.

특히 건설산업연구원은 두 컨소시엄을 두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면서 법인 설립 도장과 대표이사 도장에 결정적인 흠이 있는 언더파크 컨소시엄측을 탈락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마포구는 다음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우선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우선협상 대상자에서 탈락한 언더파크 컨소시엄은 마포구청에 선정과 관련한 문제점을 들어 민원을 접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청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다음주부터는 우선 협상대상자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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