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19일 마르코폴로서 ‘이탈리아 산펠리체 와인 앤 다인’ 개최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직영 레스토랑 ‘마르코 폴로’에서 이탈리아 슈퍼 투스칸 와인의 시초 ‘산 펠리체(San Felice)’와 함께 하는 와인 앤 다인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산 펠리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급 리조트 ‘보르고 산 펠리체 호텔’의 총 주방장 안토니오 팔리니가 내한해 토스카나 대표 와인산 펠리체와 그가 직접 요리하는 전통 토스카나 음식의 환상적인 매칭을 선보인다.

디너에서 선보이는 ‘산 펠리체 비고렐로’는 1968년 생산된 토스카나의 첫 100% 레드 품종의 와인으로 레드 와인에 약간의 화이트 품종을 섞는 이탈리아 와인법에 도전장을 낸 수퍼투스칸 와인의 시초로 평가 받고 있다.

수퍼 투스칸은 기존 토스카나 와인을 뛰어 넘는 풍미를 갖춘 와인에 붙여진 별칭으로, 이탈리아 와인 등급분류법인 전통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규정에 따라 와인을 생산해 온 토스카나 와이너리의 오랜 전통과 관습을 벗어나 독자적으로 품종을 선택, 블렌딩하면서 독특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산 펠리체 비고렐로는 고급 초코릿 맛을 내는 와인으로 실키 타닌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며 구조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 펠리체 비고렐로는 출시 당시 100% 산지오베제만을 사용한 뒤 카베르네 소비뇽의 비율을 점점 늘려 1997년부터는 산지오베제 60%, 까버네 소비뇽 40%로 출시한 후 2001년에는 처음으로 메를로를 블랜딩했다. 현재는 산지오베제 45%, 까버네 소비뇽 45%, 메를로 15%의 비율로 생산되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 와인 전문지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로부터 만점을 받았으며, 2008년 이탈리아 소믈리에들이 뽑은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수퍼 투스칸으로 선정됐다.

이번 디너에는 노인기사의 초상화로 유명한 ‘산 펠리체 일 그리지오’ 등 총 6가지 산 펠리체 와인과 안토니오 팔리니 주방장이 선보이는 전통 토스카나 요리, 홈메이드 파스타, 송아지 안심 메달리온, 농어찜 등 와인과 가장 잘 어울러지는 토스카나 요리가 매칭될 예정이다.

한편 복잡하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와인 등급분류법인 D.O.C 전문가인 바르리지오 넨치오니 산펠리체 아시아 수출이사가 함께 자리해 산펠리체와 토스카나 와인을 설명할 예정이다. 가격은 14만원(세금 포함)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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