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하이드레이트 특수저장 및 시추시료 실험 가능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은 2일 ‘가스하이드레이트 특수저장설비 및 시추시료동(해저코어센터)’ 건설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2010년 1월 완공 예정인 해저코어센터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2000㎡ 규모로 지어진다.

이 센터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시추작업에서 나오는 해저퇴적물 코어 시료를 냉장·냉동·극저온·가압 등의 방식을 통해 특수보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실험도 가능한 시설이다.

지질자원연은 이 센터를 활용, 2010년 동해에서 진행될 제 2차 심부시추에서 얻어질 예정인 가스하이드레이트 시료와 관련 해저퇴적물 코어 시료들을 분석 처리할 계획이다.

해저코어센터는 국내의 다른 유관 연구팀에게도 개방된다.

장호완 지질자원연원장은 “해저코어센터는 탁월한 시료분석 및 보전 기능으로 가스하이드레이트 연구사업 뿐 아니라 해저 자원 확보 사업 전반의 핵심 인프라 시설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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