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닉스 등 연내 전자종이 시제품 출시…2015년 48억달러 시장 블루오션

";$size="284,256,0";$no="20090128160354028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전자종이(e-Paper)’ 상용화를 위해 대전 대덕특구 벤처들이 뭉쳤다.

대덕특구 벤처기업인 바이오제닉스㈜는 전자종이 상용화를 위해 ㈜실리콘웍스, 전자통신연구원(ETRI), 대덕특구 내 벤처기업 등과 손잡고 올 연말 ‘전자종이’ 제품을 출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종이는 일반 종이처럼 유연성, 휴대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LCD처럼 정보를 쉽게 쓰거나 지울 수 있어 차세대 핵심 정보 표시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또 전자책, 전자신문, 스마트카드, 휴대전화기 표시창, 광고 간판 등 응용 분야가 넓어 지난해 1억7000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했다. 2015년엔 48억달러로 시장규모가 늘어날 걸로 기대되는 알토란 블루오션이기도 하다.

전자종이의 상용화를 위해 대덕특구 벤처들은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나노 잉크입자 제조 및 응용기술은 바이오제닉스가, 마이크로캡슐 및 모노레이어 패널 형성 등 양산사업화는 ETRI가,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개발 등은 실리콘웍스가 각각 담당키로 했다.

이들 벤처들은 첫 시제품을 올 4분기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김철환 바이오제닉스 대표이사는 “미국 등에서는 초기 단계의 전자종이가 출시됐지만 국내에서 상용화된 전자종이는 없다”며 “대전 지역의 학계, 연구계, 재료 및 부품업계, 조립업체 등과 클러스터를 이뤄 전자종이 생산의 메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제닉스 등은 오는 30일 ‘전자종이 기술 사업화를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란 주제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전자종이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지식재산권 분석, 사업화 기획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