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일본시장 진출 대책반 구성에 이어 일본수출기업 CEO초청간담회를 여는 등 일본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경부는 28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무역협회, 코트라 등 수출지원기관과 대일 수출전문업체 CEO 등 25명이 참석하는‘일본 수출기업 CEO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대일 무역역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단지적으로는 현재 무역수지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대일 무역역조를 개선키 위해 엔고현상을 활용, 대일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품목을 선정해 마케팅과 생산자금, 수출금융 등을 집중 지원하고 유망상품의 입점을 추진한다.

또 중국 멜라민 파동에 따른 일본소비자의 안전식품 선호분위기를 활용하기 위해 3월 동경식품박람회 참가, 6월 대일 정부조달시장 개척단 파견 등을 통해 농수산물·식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대일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대한 무역클레임보험, 해외마케팅보험, 게임 등 지식서비스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등 각종 수출보험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 지원에도 앞장 양국 중소기업간 R&D협력과 기술교류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CEO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전년대비 8.4% 늘어난 610억 달러에 달했으나 대일 수입 의존도는 14.0%로 전년대비 1.8% 줄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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