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신용등급이 최고 등급인 AAA에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신용경색으로 GE가 올해 이익 목표인 50억 달러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잠재적인 신용강등은 미국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보증 받지 못한 장기 채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무디스의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무디스는 지난 13일 GE와 GE캐피털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GE는 지난 4분기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한 36억5000만달러(주당 35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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