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직에 다니엘 타룰로(57) 조지타운 법대 교수를 확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엘 타룰로 교수는 전 재무부차관 출신이자 랜달 크로즈너 이사의 후임으로 지난해 미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경제정책 자문을 담당해 온 인물이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국제경제정책에 대해서도 자문역을 맡은 바 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의회 선거에서 타룰로는 96표의 지지를 얻어 FRB 이사직을 따냈다. 반대는 1표였다.

그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결정위원 자격도 주어지게 된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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