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거래소 공공기관 지정에 대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조만간 입장을 정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7일 당정에 따르면 이들은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증권선물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에 관한 입장을 주내 결론짓기로 했다.
이에 앞서 금융위는 1988년 정부 지분 매각을 통해 민영화된 거래소가 방만 경영 등의 지적을 받자 지난해 공공기관 지정 검토에 착수했다.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감사원 감사와 정부의 예산통제를 받게 된다.
이 사안에 대해 거래소측은 위헌 소지가 있다며 공공기관화 반대를, 정부측은 시장기능을 감시하는 공적기능 강조하며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어쩐지 타이밍 절묘하더라"…전쟁 언급하더니 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