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사히맥주가 중국 칭다오맥주의 지분 20% 취득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사히는 칭다오맥주의 지분 27%를 갖고 있는 글로벌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I)로 부터 약 600억엔을 들여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아사히는 3월중 19.99%의 주식을 인수해 칭다오맥주집단공사(30.7%)에 이은 2대 주주로 등장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중국내 시장 점유율 13%인 칭다오의 판매망을 활용해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대표적인 브랜드인 '슈퍼 드라이' 등의 판매를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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