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기금 운용 규모가 6년만에 두배로 늘어난 4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2009년 기금 운용 규모는 총 62개 기금에 걸쳐 지난해 계획치인 369조6000억원보다 14% 늘어난 421조829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별 운용규모를 보면 공공자금관리기금이 133조3303억원으로 지난해 계획치인 92조4799억원에 비해 44% 늘었다.
외국환평형기금, 공적자금상환기금, 공무원연금기금이 각각 49%, 86%, 9% 증가했다.
또 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이 22%, 신용보증기금이 53%, 수출보험기금이 44% 늘었고 이번에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과 양식수산물재해보험기금 등 2개가 신설됐다.
반면 국민연금기금은 12% 줄어들었고, 국민주택기금이 7%, 부실채권정리기금이 57%, 쌀소득보전변동직불기금이 65% 감소해 각각 82조3649억원, 23조9555억원, 3조8928억원, 2098억원 운용 규모를 나타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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