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돈의문 뉴타운사업 일환으로 경희궁과 경계부에 밀집한 서울성곽 인근 불량주택 지역을 정리, '서울성곽 근린 공원'(가칭)으로 새 단장했다.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 말 공사를 시작, 17일 완공된 서울성곽 근린공원은 종로구 교남동 내 법정동 하나인 송월동 1번지 44호 일대 1만662㎡에 달하는 지역에 예산 383억원 중 181억원을 들여 불량주택 85동 보상을 완료한 후 부지에 만들었다.
돈의문 뉴타운 사업의 중심이 되는 교남동 지역은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성곽을 비롯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90호인 홍난파 가옥,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9호인 경교장이 소재하는 등 역사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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