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초 '법관의 꽃'으로 불리는 고등법원 부장판사급(차관급) 이상 고위직 인사를 앞둔 가운데 법원장급 6명을 비롯, 고법 부장급 이상 판사들이 대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손기식 사법연수원장과 오세빈 서울고법원장, 박용수 부산고법원장, 송진현 서울행정법원장, 이윤승 서울가정법원장이 사표를 내거나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고법 부장판사 2명 등 고법 부장판사급 5명도 법원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삼성사건'의 1심 재판장이었던 서울중앙지법 민병훈 부장판사도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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