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방부 차관으로 내정된 장수만 조달청장(사진)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에서 경제공약과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참여한 인사다.

특히 최근까지는 공석이 된 국세청장 하마평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 국방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특유의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공직사회는 물론 금융계 등에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1950년 부산 출신인 장 차관 내정자는 경남고와 고려대를 나와 행정고시 15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으며, 원호처를 거쳐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정책조정국 산업3과장, 사회개발계획과장, 증권제도담당관, 정책조정과장, 종합정책과장 등을 지냈고 재정경제부의 공보관도 역임했다.

이후 뉴욕 재경관을 거쳐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을 맡은 바 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뒤, 현 정부 들어 조달청장에 임명돼 일해왔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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