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총 예산 2824억원 중 1351억 조기 배정...20일 현재 지출 163억원

종로구, 지방재정 조기집행 위한 잰걸음
- 종로구, 지방재정 조기집행 완료 159억, 서울시 최상위권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범 국가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상반기에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한 전체 예산 90%이상을 발주하고 구청 총 예산의 60%이상을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주목표 달성을 위해 2009년도 총예산 2824억원 중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중에 1351억원(48%) 예산을 조기배정해 20일 현재 지출원인행위 163억원을 비롯 집행이 완료된 금액만도 159억원에 이른다.

이 같은 실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종로구는 중점관리대상인 공사와 용역 1000만원 이상, 물품 2백만원 이상 사업 197건, 661억원에 대해 개별사업마다 세부추진일정과 책임자를 지정, 진도율을 체크하는 등 부서별 담당책임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 각 부서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 주재 조기집행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 추진단을 구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무팀장 및 서무주임 회의를 수시로 개최, 부서별 실적을 관리하는 한편 공공 근로사업과 같은 서민 밀착형 일자리창출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새벽 인력시장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많은 구민들이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직접·간접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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