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경기부양책 자금의 대부분을 18개월내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피터 오재그 백악관 예산국장은 이날 의회가 검토중인 경기부양책 자금의 75%를 조기에 집행키로 했다고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경기부양의 최대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신속한 자금집행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로런스 서머스국가경제위원회 의장과 오재그 예산국장 등 주요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부양책의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미 하원 세출위원회는 이날 82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중 3580억에 대한 정부 지출안을 승인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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