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규모 감소..프로그램 매물 여전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전날 하락세의 주범이었던 외국인이 중립으로 돌아서면서 초반 낙폭을 절반 가까이 만회했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3.80포인트 하락한 143.65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뉴욕에서 불거진 금융권 부실화 우려감으로 인해 141.55에 갭다운 출발했지만 이후 개인의 매수세와 한때 '사자'를 외쳤던 외국인 덕분에 145.85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다.
이날 개인은 지수선물 1125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계약, 1314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이 전날대비 2054계약 증가한 9만9077계약을 기록했으며 베이시스는 장중 0.50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0.36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833억원, 비차익거래는 82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총 1660억원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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