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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드라이버가 죽음의 레이스 완주
최고의 성과에 용기와 의지...임직원과 협력업체에 전해질 것
모기업 상하이차의 법정관리 신청에 의해 초유의 위기에 처한 쌍용자동차에 힘을 주는 소식이 바다건너에서 들려왔다.
쌍용차 레이싱팀이 카이런을 몰고 출전한 다카르랠리에서 15일의 험난한 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쌍용차 팀은 장애인 드라이버가 운전대를 잡고 코스를 완주해 그야말로 대회 최고의 휴먼드라마를 연출했다.
다카르랠리는 매년 사망자가 발생해 죽음의 레이스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대회다. 완벽한 차량 성능은 물론 강인한 드라이버의 의지가 없이는 완주가 불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도 500여개가 넘는 참가팀 중 쌍용차를 포함해 절반 정도만 완주를 해 냈다.
쌍용차 카이런을 운전한 이시드레 에스테베(Isidre Esteve)는 2007년 오토바이 랠리 중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 장애인 선수다. 에스테베를 도운 보조운전자 에릭 아우게(Eric Auge)는 최고의 보조 운전자상인 헨리 마그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회 최고 하이라이트를 쌍용차가 장식한 것.
특히 장애를 딛고 일어서 죽음의 레이스를 완주한 레이서들의 의지는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차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쌍용차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외 생산 및 판매조직들이 연이어 위기극복 의지를 밝히고 있다. 지금의 쌍용차야말로 죽음의 레이스를 통과하는 중이다.
하관봉 쌍용차 부사장은 “장애인 선수가 이룬 최고의 결과가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극복해 낼 수 있다는 교훈을 줬다"며 "쌍용자동차 전 직원과 협력업체들에게도 큰 힘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pos="C";$title="쌍용차";$txt="";$size="510,284,0";$no="200901210935255419508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쌍용차";$txt="";$size="510,338,0";$no="20090121093525541950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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